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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Team Suzuki ECSTAR GSX-RR '20 제작중

Tamiya 의 1/12스케일 Team Suzuki ECSTAR GSX-RR '20를 제작중입니다.

화려한 데칼과 스즈키팀 컬러가 아주 환상적인 메칭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리어 브레이크 디스크가 저렇게 막혀있어서..

천공작업부터 해야하는데..

생각보다..귀찮은 작업인것 같아요.. ㅠㅠ

 

메뉴얼대로 엔진부터 작업을 합니다.

 

금색과 은색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ㅎㅎ

이제 알루미늄 샤시를 작업합니다.

 

용접부위의 표현이 가히 예술인것 같아요.. ^^

엔진 인스톨.

체인은 디테일 파트도 있지만..

이렇게 작업하는것도 가성비가 무시 못할것 같아요..

리어 스윙암 조립중..

정말이지.. 딱딱들어맞는 조립성은 감탄을 자아나게 하네요..

역시 타미야.. 

너무 잘맞아 떨어지니깐...

제가 잠시 고수가 된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라니깐요..ㅎㅎ

 

이번 배기관의 웨더링은 참 어렵습니다.

실차의 사진을 보고.. 최대한 절제된 웨더링을 해보겠습니다....

절제라.....

무언가 계속 더 하고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이즘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웨더링은 역시 절제의 미학 같아요,.

 

이번에는 카본패턴 연습입니다.

뭐.. 카본데칼도 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카본패턴으 만들수도 있어서..

가성비로 선택했습니다.

 

어? 괜찬은듯 한데요??

디테일 부품값 굳은듯 합니다.ㅋㅋ

이제 대망의 분할 페인팅입니다..

마스킹이 이렇게 힘들어도..

이렇게 도색후 마스킹을 뗴어내어 얻는 쾌감은!!!!

 

데칼이 일체형이라 힘들다고 해서,

미리 카우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김에 연료탱크 까지..

이게 자작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

 

이제 데칼을  올려봅니다..

거치대가 있으니, 한결 수월하네요..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조립 상태..

미완성의 희열을 좋아하는 저는 뭘까요???ㅡㅡ;;

잠깐!!

핸들부분의 단추는 이렇게 데탈로 따로 나옵니다.

메뉴얼엔 설명이 없어서..

 

저는 힘들게 부분 도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