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서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Nürburgring 죽음의 서킷.. Nürburgring... 독일의 중서부 뉘르부르크(Nürburg)에 있는 장거리 서킷이다. 흔히 '모토레이싱의 성지'라 불린다. 먼저 맥라렌P1의 멋진 주행모습을 보도록하자.. 초기에는 총 길이 22.8km, 160개 코너로, 장거리 경주를 위해 만들어졌다. 70년대 잦은 사고로 코너수를 줄이고 노폭을 늘리는 공사가 수차례 이루어져. 현재는 20.8km, 154개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다른 서킷에 비하면 고저차가 크고 코너가 많은 어려운 코스여서. 이곳을 "the Green Hell;녹색 지옥"이라고 할정도로 F1 레이싱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코스... 코너의 대대적인 개량으로 예전처럼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지만, 대회마다 자잘한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다. 최근에는 내구 레이스 및 투어링 카 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