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계속있기가 무료해서..
쇠미산엘 다녀왔습니다..
주차문제로 걸어서 갔더니..
거리가 꽤~~~ 되네요?..
만덕고개 부근..화장실다운이 시작되는 코스..
야.. 이거 얼마만에 올라오는 코습니까??
라이딩 할땐 모르겠더니..
걸어선 한참을 걸어야 올라올수있네요.. ㅜㅜ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마일드한 싱글코스.. ^^
걸어도 막 힐링이 그냥되는듯!!!
늦은 오후라.. 해가 늬엇늬엇 지고있네요..
오늘 날씨도 따뜻하니 꼭 봄날같아요..
푹신할것같은 낙옆들..
한참을 걷고있는데.. 어디서 오토바이소리가 들리더니..
산악 오토바이가 나타났네요..
저도 산악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입장이라..
근데 보험은 들고 타고다닐까요??
부지런히 걷고있습니다..^^
마무리는 항상 문서고로..
역시 저는 움직여야 살것 같네요..ㅎㅎ
다음엔 어딜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