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ürburgring 죽음의 서킷..

Nürburgring...

독일의 중서부 뉘르부르크(Nürburg)에 있는 장거리 서킷이다.

흔히 '모토레이싱의 성지'라 불린다.

먼저 맥라렌P1의 멋진 주행모습을 보도록하자..

초기에는 총 길이 22.8km, 160개 코너로, 장거리 경주를 위해 만들어졌다.

70년대 잦은 사고로 코너수를 줄이고 노폭을 늘리는 공사가 수차례 이루어져.

현재는 20.8km, 154개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다른 서킷에 비하면 고저차가 크고 코너가 많은 어려운 코스여서.

이곳을 "the Green Hell;녹색 지옥"이라고 할정도로

F1 레이싱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코스...

코너의 대대적인 개량으로 예전처럼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지만,

대회마다 자잘한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다.

최근에는 내구 레이스 및 투어링 카 경주가 열리고 있다.

트랙에서는 많은 낙서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친 드라이버를 기리기 위한 내용이써져 있다.

최근에는 광고나, 그림낙서 등 다양한 낙서가 생겼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일반인에게 서킷을 개방하여.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었다.

드라이빙 아카데미, 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록 암 링같은 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한다

아래영상은 뉘르부르크 서킷의 충돌사고 영상이다.

최근 현대가 제네시스의 광고로 소개한 뉘르부르크 서킷의 영상이다

이건 실제 주행모습..

느낌은 그닥....

속도를 낼수있는 이런 구간도 저렇게 중간에 커브를 주어서

차량의 주행발란스를 임의적으로 무너뜨린다..

현대... 그래. 제네시스가 훌륭하다고 하고싶은것 같은데...

기록좀 공개해보지??

내차도 뉘르부르크(Nürburg) 서킷을 달리순 있다고..

ㅋㅋㅋ

L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