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렴한가격에 구입한 Welly 1/24 Porsche 911 GT3 RS를 재도색 중입니다.
원래 노란색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노란색은 해외직구를 해야하고,
쿠팡에 로켓배송이 하얀색이 저렴하게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일반 자동차 프라모델의 반값인 2만원에,
이런 퀄리티가 나오는것을 보곤,
자동차 프라모델러인 저는 사실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케스팅에서 오는 특유의 묵직함과, 견고함에 든든하더군요.
그러나,
역시 저가품인지 도색상태가 별로였고, 이염부분도 많았네요.
대부분의 부품은 이렇게 열로 지져서 접합해버렸더군요.
분해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울퉁불퉁한 면 잡아서 노란색으로 재도색중..
롤게이지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ㅎㅎ
실내 디테일은 도색하니,
꽤많이 좋아졌습니다.
시트의 디테일이 좋네요.
포르쉐 마크는 자작데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 GT3RS 글자가 크네요..ㅎㅎ ㅠㅠ
조금더 다듬을것이 있는데,
마감이 다되면 완성작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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