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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리뷰

새로운 친구 스파크 LT LPG 수동.

앞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많아져서,

중형오토​차량으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끝에 지름신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고속주행은 차가 크면 클수록 유리하고, 안전하죠.

하지만 기름값과 도로 톨게이트 비용을 1년간만 모아서 본다면?!!!!!

 

그래서 경차로 그것도  lpg수동으로해서 유지비용을 뽑아보니,

약 3년후엔 차값이 빠지더군요

 

경차를 대표하는 모닝과 스파크..

제 개인적으론 외관은 스파크가 좋아서 선택했고,

안전도 문제야 초반 모닝이 스파크에 비해 좋지않았으나,

올뉴모닝으로 바뀌면서 비슷할것으로 봅니다.

 

 서스팬션 강도나, 주행 성능 스팩은 스파크가 월등하다고 소문이 나있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사견일뿐 절대적이는 않죠..ㅎㅎ

 

150km 정도 몰아보니,

이게 소문이 소문만은 아니더군요..

재미있는 녀석 같았습니다..ㅋㅋ

 

하지만..

 

편의사항은 모닝한텐 명함도 못내밀정도..ㅠㅠ

그래도 유지비의 진리인 스파크LPG 수동을 선택!!

 

뭐 어차피 패밀리카가 있어서 편의사항은 포기합니다.

역시 포기 하면 편해.. ㅡㅡ;;

첫인상은 블루벨블루색상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

웰컴~~ 반가워!!

부산에서 창원까지 시외버스로 내려서 출고 사무실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이날 기온이 영하 1도!! ㅎㅎ

 

무사히 차량인도 받고, 등록하러 명지사업소까지 운행하는데..

새차길들이기한다고 2,500RPM이하로 다녔더만..

 

차가 안나가요..ㅠㅠ

오르막은 더욱 좌절!!

 

그래서 역시 또 포기했습니다.

3,000 RPM 봉인해체!!

그나마, 이제 좀 다닐만 하네요..^^

 

신차 길들이기 끝나면 빅보어로 출력 라이트튜닝을 좀 해야할듯..

 

고사는 안지냈지만.

무사고를 빌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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