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Ferrari F1 2001 완성했습니다.

처음으로 자동차 모델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거 제일 난이도가 높은듯합니다.

마스킹에..광택작업에,적은 부품에..

뭐하나라도 실수하면 아주 큰 데미지를 주네요.ㅠㅠ

 

그리고 각 부품을 도색하고 조립하다보니,

도막두께 때문에 조립이 잘안되고,,

설상가상으로 부품이 어긋난채 조립되어 버리는.ㅠㅠ

 

뭐..

그동안 스킬이 업되었다고 위안를 합니다.

많이 배우긴했네요.ㅎㅎ

 

완성 해놓고 보니..

이게또 존재감이 엄청나긴 해서 묘한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