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숨가쁘게 달려와 아미앵에서 다시 아침을 맞히하고,
호텔문을 나서니,
이렇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다.
대충 찍었는데. 그날의 운치를 잘나타낸 사진 같네요.ㅎㅎ
퇴근후 아미앵성당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이곳 종탑이 멋지더군요.
아미앵의 성모 주교좌 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Amiens) 또는 아미앵 주교좌 성당 이라고 하는 아미앵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완성된 주교좌 성당 가운데 가장 높은 성당이다.
돌을 깎아 만든 둥근 천장이 있는 회중석은 높이가 42.30미터에 이른다.
이보다 더 높은 것은 미완성된 보베 대성당뿐이다.
또한 아미앵 성당은 프랑스의 주교좌 성당 가운데 내부 공간이 가장 넓은 성당으로, 그 체적은 20만 입방미터나 된다.
아미앵 대성당은 1220년에서 1270년경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어 완공되었으며, 198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되었다.
이상. 인터넷 검색결과 입니다.. ㅋ
조명이 과 조각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군요.
인증 실패.. ㅡㅡ;;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 멋진 문화유산을 옆에 두고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아미앵 시청입니다.
기름진 음식들의 향현이 계속되고.. ㅡㅡ;;
요건 구내 식당..
구내식당 쉐프~
구내식당의 디저트 코너.
아미앵 대학교 근처의 유흥가..
베네치아랑 비슷하다고 속아서 왔죠..ㅎㅎ
또다시 시작되는 음식들의 행진~~
한국에서 입고간 옷이 살이 너무쪄서 불편했습니다.
배가 아주.. ㅡㅡ;;
우리나라의 원할머니 보쌈쯤??
산이없는 유럽이라.. 느닷없이.. 비가..
영화속 장면같아 멍하니 본 광경..
다믕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저녁에 내린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더군요.
파워 지각예감!!!
눈오는 날에 역시 자출이 왔다죠!!!
이건 뭐.. 점점 더내리네요?..
저녁에 파리로 가야하는 우리는 혹시 교통 통제가 될까봐 걱정했다죠??
언제 그랬냐는듯이 개인 유럽하늘.
어제 저녁 먹은 곳에 다시 왔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이곳에 일주일 있으면서 매일 밤에만 와서..
환한 낮에 보는 아미앵 대성당입니다.
멋진 종탑..
역시 저녁에 보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인증샷 성공~~~
역시 웅장하면서도 섬세합니다.
귀여운 전기자동차!
1인승인가 보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자동차 출시하면 좋을텐데.
어느 와인집에서 본 앙증맞은 컵.
무슨 증류주를 만드는 지구 같기도 하구요.
맥주 창고!!!!
운치있어 보는건 느낌때문일듯?
아미앵 시청.
가지접목으로 이어붙이 특이한 가로수들..
렌터카 반납후..
짐이 많아 고급세단 택시는 못타고..
나름 넉넉한 트렁크를 가진 택시..
몽마르뜨 근처에 숙소를 잡고 나온 이거리는..
물랑루즈로 유명한 거리입니다.
프랑스 마카롱~~~
먹음직 하죠?
물랑루즈 관람을 기대리는 관광객들..
배가고파서 우선 저녁부터..
프랑스 해물 피자입니다!!
왠지 묘한 긴장감을 주는 메트로폴리탄!!!
에텔탑 모형을 손에든 두명의 동양인 남자..ㅋ
아.. 정말 없어보인다.. ㅜㅜ
흔한 프랑스 일반인..
막찍어도 화보네??
내일은 일정의 마지막..
파리에서 20km도보 여행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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