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 팀딸기 가족라이딩~~~ 오륙도.^^

9/29일 팀딸기 이기대 라이딩후기.~

저희 가족은 모두 라이딩을 즐깁니다.

비록 제가 졸라서 타는거지만..

일단 라이딩이 시작되면 모두들 즐거워하죠..^^

이기대 성당을 넘어서는 애들이 좌절할것같아.

그리고 도로라이딩은 위험해서..

이기대 정상까진 차로 워프해서.

오륙도로 넘어갑니다.

이제 막 출발해서 표정은 밝습니다.ㅋ

모두들 내리박이라 신나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와본 오륙도..

가족사진 한장~

여성라이더들과 함께~~

라이더들의 로망이죠?? ^^

본격적인 업힐시작..

큰딸은 무리없어 보이고..

이날 자전거가 제일 무거웠던 작은딸은..

투정을 부립니다..

자기껀 왜 이리 무겁냐고..ㅜㅜ

당연하지.. 입문용인데...

자전거 좋은걸로 바꿔달랍니다..ㅋ

여유만만..

엄마꺼랑 자전거를 바꾼 작은딸은 그제서야 얼굴에 웃음이 살아났죠..^^

나중에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자기도 힘들다고.. 자전거 무겁다고..

우째라꼬?? ㅡㅡ*

생각보다 업힐을 잘하고 왔습니다.^^

구입한지 1년이 넘어서야 사용한 캐리어..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 시간들이였습니다..^^ㅋㅋ

후기영상~~~

L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