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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라이딩후기

9/20일 백양산 라이딩.

생활자전거에서 mtb로 입문할때..

매일 오르꺼라고 다짐했던 백양산..

 

그러나..

입문후엔 너무 많은 코스로 늘 순위에서 밀려나버린..

그런 백양산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ㅎㅎ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그늘로 들어서면 이젠 서늘한 가을입니다. 

홀로라이딩을 위해선 셀카봉이라도 챙겨야 할까봐요..ㅋㅋㅋ 

 

 

가을하늘은 높게만 보이고..

 

 뱃살에 힘을주며 셀카한장씩..ㅎㅎ

깜쪽같죠?? ^^

 

 

 

 

 

 

오랜만에 백양산 정상 싱글길로 하산합니다..

예전엔 죽을각오로 하드테일로도 막 들이밀고했는데..

이제 무서워요.. ㅡㅡ;;

 

 

오늘은 역방향으로 백양산-쇠미산 돌아봅니다.^^

지난 폭우에 코스가 많이 유실되었습니다.

난이도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