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

Tokyo여행 3일차 (요코하마-가마쿠라-에노시마)

Tokyo여행 3일차(2016.08.06)

 

 3일차 (요코하마-가마쿠라-에노시마)

요코하마의 숙소가 번화가라서 전날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인근 주차타워를 이용했는데 1,500엔이 들었네요.

 

 

 

첫일정으론 숙소에서 가까운

요코하마 붉은 벽돌 창고 아카렌카로 갔습니다.

예전엔 창고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쇼핑몰로 사용되고있다네요.

 

이른 아침이라 조금 한산한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태양이 작렬!!

 

 

 

 

더위도 피할겸 내부를 구경해봅니다.

 

 

아카렌카창고를 나오니,

멋진 배? 같은것이 있더라구요?

 

 

요쿠하마 터미널이라고 하네요..

 

 

요런 모습의 터미널 (출처: 구글)

 

 

 

모토마치로 가는중.

 

 

 

모토마치의 중화가입니다.

 

 

 

원래는 모토마치 중화가에서 점심을 먹으려했는데.

조식을 너무 많이먹어서 배가 고프질 않았네요.ㅎㅎ

 

 

막걸리의 힘!

 

 

이게 뭐지? 했는데 베이징덕 같았습니다.

 

 

일본속의 작은중국느낌?

 

 

 

너무 덥고 목이말라 팥빙수를 먹으려했는데.

가게안에서 먹으려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해서. Pass~

 

 

헐!!

 

 

 

 

 

쇼핑몰이 있어서 들어가봅니다.

 

 

마침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네요.

 

 

시원한 에어컨바람 밑에서 잠시 휴식.

 

 

 

500엔짜리 아이스크림을 사줬더니. 이러고 있네요.!!

 

 

바로 응징!! ㅋ

 

 

 

 

아이스크림가게에서 포켓몬 출현!! ㅋ

 

 

모토마치에서 나온 우리는.

가마쿠라에있는 큰불상을 보러갔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했지만.

검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ㅎㅎ

 

 

일본에서 처음 가보는 절이네요.

일본은 신사가 더 많고 큽니다.

 

 

 

입장료를 내면 대불안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별거는 없습니다.

 

 

신사에 비하면 소박한 모습.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신사로 가봅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가마쿠라대불에서 너무 일찍나오는 바람에 계획을 수정했네요.

 

멋진 산책로?

깔끔한 도로 정중앙에 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분위기 있게 한컷!

 

 

전형적인 일본 가옥의 모습.

 

 

입구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이 있더군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본인들.

 

 

히로시마 평화의날이기도한 오늘 이곳 신사에서도 무슨 행사가 있는듯 했습니다.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신사가 멋진건.

이렇게 도로가 해변까지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행사를 준비중인듯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기다려서 Pass~

 

 

 

 

오이에 된장을 발라서 판매하던 좌판가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캡틴아메리카!!

 

 

해변가이다보니,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우리나라랑 비슷한 동호회사람들..

 

 

가마쿠라에서 조금 달려와서 에노시마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깜짝놀랐네요.

 

 

전망대로 가기위해선 저 계단을 올라야합니다.

 

 

중간즘에서 바라본 해변가..

 

 

어떤 신사가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않네요.

 

 

에노시마 씨 캐들전망대 입니다.

 

 

일단 너무 더워서 물한병을 사고..

 

 

올라왔습니다.

 

중간에 딱 힘들만할때,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데,

이거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게 전망대까지 가는건줄 알았는데.

딱 계단 2곳정도만 올려다줍니다.

 

결국 나머지 계단을 또 올라야한다는 이야기죠.ㅎㅎ

대인 150엔 인걸로 기억하는데.. 돈 아깝습니다. 비추.

 

 

정원이 멋지더군요.

 

 

해안절벽과 어우러진 정원..

운치가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무심결에 들은 식당인데.

카레가 대박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숙소는 너무 늦게 예약을 한탓도있고, 또 토요일이라

모두 예약이 마감되었더군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잘알려지지않은 신축호텔은 예약이 드믈꺼란 추측.

마지막 후지산으로 가는 경로에서 조금 벗어난, 에비나시 쪽에 신축호텔을 물색했습니다.

 

 

올해 신축된 라우터 인 호텔!!

 

 

에비나시에 들어서는순간 교통경찰들이 도로를 통제하고있어서,

계속 경로를 재탑색하던 아픔이..

 

결국 구굴지도로 찾아가는 길에 우리를 반겨주는 불꽃놀이가!! ㅎㅎ

 

 

 

격한 환영을 받고 호텔을 찾았지만..

주차장이 만차!! ㅠㅠ

 

불꽃놀이 구경온 사람들이 호텔 인근주차장에 차를 댄모양이더군요..ㅠㅠ

 

 

결국 체크인하고, 1시간만에 먼곳에 주차를 하고오니,

행사가 끝나서 호텔인근 주창장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광경을 보니 허탈했습니다.ㅠㅠ

 

'여행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중국 상하이  (0) 2017.01.30
2016년 중국 난징  (0) 2017.01.30
Tokyo 여행 2일차-이케부쿠루-아키하바라-오다이바  (0) 2016.08.27
Tokyo여행 1일차  (0) 2016.08.15
후쿠오카여행 4일차  (0)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