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 난징

2016년 중국에 출장갔던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저는 처음으로 중국을 보는데,

중국하면 왠지 지저분하고, 엄청 후진국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출장으로 그러한 선입견이 잘못된것이란걸 알았습니다.

 

9월에 난징을 다녀왔고,

다음 11월에 상하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9월에 다녀온 난징입니다.

 

난징공항에서 이동중에 보인 도로풍경은

내가 상상하던 혼란스러운 도로가 아니더군요.

 

 

호텔시설도 상상외로 좋았구요.

 

 

어느 리조트를 겸한식당에 미팅을 하러 갔는데.

 

 

뭐.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딱!!

 

 

저기서 식사를 하면 신선놀음일것 같지않습니까?

 

음식도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불시불식(不詩不食)이라...

 

 

난징 숙소 부근에서 찾은 한국식당 체인점.!!

 

 

국내에선 좀 생소한 브랜드인데.

이렇게 중국에 체인점이 있네요? ^^

맛은 한국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숙소부근에 부자묘가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부자묘 가는길에 음식점들이 즐비했고,

이렇게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도 있었습니다.

 

 

이른밤이지만 그래도 평일인데,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대부분 중국 현지인들이 많았네요.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젊은 공자인지??

 

 

포토존인것같아서 한컷!

 

 

 

공자상.

 

 

 

공자가 사용했던 붓?

 

출장 마지막날 저녁.

즉흥적으로 다녀온 부자묘라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진 못하겠네요.ㅎㅎ

 

 

요건 돌아오는길에 구름이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