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

Tokyo 여행 2일차-이케부쿠루-아키하바라-오다이바

Tokyo여행 2일차(2016.08.05)

 

 2일차 (이케부쿠르- 아키하바라- 오다이바)

신주쿠에서 화려한밤을 보낸 우리는 느즈막하게 기상했습니다.

AM 08:00 식사후 출발 09:00~

 

자유여행이라 전일정 이렇게 하기로.ㅋㅋ

 

 

 

아이들이 이케부쿠르에 쇼핑할것이 있다고해서,

선샤인시티에 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강국 일본인만큼, 캐릭터가 넘쳐납니다.^^

 

 

 

여기는 무슨 체험관같은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하지만 건물안에 꼬마기차가 다닐만큼,

전반적으로 유아스럽기도합니다.

 

 

 

음식점앞으로 코스를 도는 꼬마기차.ㅎㅎ

 

 

식사를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사용금액만큼 주차비를 할인해줍니다.

 

 

 

도쿄여행전 도쿄에는,

 주차비가 많이들어서 지하철로 다니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오는 셔틀버스 금액만해도,

1인당 3,100엔이더군요.

 

저희가 5명이니, 3,100x5=15,500엔입니다.ㅎㅎ

15,500엔이면.... 그냥 렌트카가 더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케리어를 끌고  무더위에 여행할생각까지 생각하면.. 답이없죠.

 

 

아주머니가 ok~ 사인 날려주시네요..ㅋㅋ

 

이곳은 안타갑게 주차권지원이 안됩니다..ㅠㅠ

 

 

이제 아키하바라로..

 

 

역시 주차장이 마땅치않아서..

UDX라는 건물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위치확인을 해둡니다.

 

 

뜨거운 뙤약볕이 작렬합니다.

 

 

아이고.. 이 피규어들..

 

 

 

몰랐는데.. 중고 피규어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이케부쿠로-아키하바라 콤보 피규어 쇼핑을 끝내고,

오다이바로 향했습니다.

 

 

 

1:1 스케일의 건담이 있는곳이죠.

 

 

 

 

오다이바에서 아이돌페스티벌을 하고있습니다.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

 

 

그리고. 후지TV.

 

 

마술공연도 있고,

많은사람들이 무더위에도 산책을 나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세계에서 프랑스,미국,일본 3개만 있다는

 일본 도쿄의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요.ㅎㅎ

 

 

야경이 멋지다고해서 조금 여유를 부려봅니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더위도 좀 덜한것 같네요.

 

 

 

아까 지나친 후지TV로 다시왔습니다.

 

 

예전에 혼자왔을땐 멋도 모르고 이 엄청난 계단을 올라갔었죠!

 

 

경험이 중요한건.

두번 실수는 안한다는것..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입장시간이 넘어버려서 입장불가!!

저희가 18:30분정도에 들어가려했거든요.

 

아.. 이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이제 슬슬 해가지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야경이 멋지더군요.

 

 

 

 

야간 점등이된 건담을 뒤로하고,

숙소가 있는 요코하마로 이동합니다.

 

 

요코하마의 야간거리..

 

 

숙소부근에 유명한 다코야끼 전문점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불금을 즐기는 일본인들 많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현지인과 그곳을 방문한 이방인들?

 

 

전통 다코야끼를 만드는것을 처음 봤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이번 숙소는  정말 저렴하면서 시설도 좋아 만족했습니다.

 

Comfort Hotel Yokohama Kannai 추천하고 갑니다!

 

 

'여행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중국 난징  (0) 2017.01.30
Tokyo여행 3일차 (요코하마-가마쿠라-에노시마)  (0) 2016.08.28
Tokyo여행 1일차  (0) 2016.08.15
후쿠오카여행 4일차  (0) 2016.02.28
후쿠오카여행 3일차  (0)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