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딩

 (39)
11-02 지리산 투어~ 블로그를 옮기며 가녀온 후기입니다. ------------------------------------------------------------------------ 11/02 하이지니님의 지리산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해발 1,170급 정령치와 성삼제... 그리고 막판 내리막만 있을줄 알았던 복귀길에 나타난 업힐.. 모두 힘들었지만 재미있던 하루였습니다.. 제 라이딩 영상은 연출되지않은 영상이므로.. 혹.. 출연하지 못한분들에겐.. 심심한 사과와.. 다음엔 꼭 제앞에 나서주시길 바랍니다..ㅋㅋ
2013년 와일드바이크 자갈치&오장터 송년회~ 2013년 와일드바이크 & 자갈치&오장터 송년회.. 2012년 송년회를 어제한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퇴근후 불금을 보내러 칼퇴근합니다. 요즘 칼퇴근하면 석양이 너무 이쁘네요.. ^^ 오늘 송년회장소는 초읍에 위치한 모두모두농원.. 버스편을 알아보니.. 약55분 소요..ㅡㅡ;; 엄청 귀찮아서 그냥 자전거로 가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평페달로 오르막을 오르니.. 왠지 허전함이.... 인도로 해서 초읍 고개를 넘어가고있습니다. 자전거 주차를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붉은낙타님이 오셨더군요!! 우리 1년만이죠?? ㅋㅋ 자주좀 나오세요..ㅜㅜ 벌써 많으신분들이 도착해 계셨습니다. 원주민 바베큐~ 오리랑 돼지바베큐인데. 오리고기 인기가 더많았네요..^^ 묵묵히 자갈치&오장터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백두..
무주그란폰도 둘러보기 예전 블로그에 썻던내용입니다. 블로그를 옮기면서.. 새로 블로그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난네요.. 2012년 10월 21일 무주그란폰도 코스 답사입니다.. ------------------------------------------------------------------------------------ 무주 그란폰도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제 실력이 미천하여 사람들의 라이딩 사진이 많이없습니다..ㅎㅎ 지원조분들이 찍어주신 사진을 적당히 섞어서 올립니다.. 참가자: 남신님,찬스파파님,천님,짝꿍님,못안개님,악투스님,권90,샤샤샥님,터치님,터보페달님 지원해주신분 : 진보근님, 오서방님 코스와 더불어 경사도를 보면 후덜덜~~. 마치 로드사이클계의 랠리라고나 할까요?? 저코스를 7시간 39분안에 들어와야.. 좀..
로드입문자를 위한 조언... 최근 로드의 열풍이 더없이 뜨거운것같습니다. 예전엔 전천후였던 XC에서 더욱 세분화되어 로드, 올마, 트레일바이크....등등 XC로 도로가 타기힘들어 로드로 오신분도있고, 더욱 빠른 스피드를 위해서 로드를 오신분도있는데.. 분명한것은. 로드가 운동이 더 됩니다. 저야 뭐 운동을 목적으로 라이딩을 하기떄문에..그리고 XC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라.. 로드 입문이 그리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XC힘들어!!! 로드로 갈아타면 샤방샤방탈수 있을꺼야!!"..라고 하신분들은 다시 한번더 고민을 해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로드차의 장점은.. 1) 로드는 얇은 바퀴로 구름저항이 적어서 도로상태만 좋으면 구름성은 가히~ 환상적입니다...ㅋㅋ 2) 30Km/h이상 에서는 바람의 저항이 더욱 중요하기때문에...
11/27일 야간라이딩~ 11/27일 야간라이딩 사진입니다.. 오늘의 코스는 자갈치의 전통적인 코스, 금정산남문- 쇠미산-문서고 입니다. 오늘이 새도우대장님의 공식적인 마지막 정기라이딩이네요.. 한해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 항상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백두산님..도착!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하얀나라님이 참석했습니다~ 어때요 간만에 타니 정말 좋지요? ^^ 예티575 삼총사.. 2차 합류지점은 진보근# 백두산님 뒷타이어가 조만간 돈달라고 하네요... 아.. 새카메라.. 오토를 놓고 야간에 찍어도 이게 영~ 빠릿하지 못합니다. 라이트불빛에 카메라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ㅡㅡ;; 어찌어찌해서 카메라가 포커스를 맞추니.. 백두산님 딱 눈감아버리고.. 이거 측광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 몰라요.. 플래시의 강도가 지멋대로입니다.. ㅡ..
자전거의 종류 자전거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두발로 페달을 밟는게 틀려봐야 얼마나 틀리겠냐 하시겠지만은.. 굉장히 다름니다.. 또 각 분야별로 세분화가 되어있죠.. 자전거는 몸이 직접 파워를 내야하는 기계이므로. 생각보다 미세한 차이에도 굉장히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마치.. 옷의 종류처럼? 자전거는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산악자전거와 로드자전거,, 1. 첫번째 분류 산악자전거 1.1 XC 자전거 (Cross Country) 1.1.1 하드테일 - 삼각형 프레임에 앞부분에만 서스펜션이 달려있는 크로스컨트리 경주용 자전거입니다. 뒷부분에 별도의 서스펜션이 없어서 딱딱하다고 하여 하드테일(Hardtail)이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앞 서스펜션의 트레블은 80-100mm 정도를 쓰며, 다소 지형이 험하지않은 등산로와같은 험로..
도로라이딩이 무섭다구요?. 맞습니다! 도로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약자의 위치이기때문에.. 위협도 많이 받고합니다. 차들이 무서울땐 산으로 가면 제일 안전합니다.. ㅎㅎ 하지만 Mtb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심 도로라이딩을 즐겨하는 저로선 둘다 포기할수 없네요.. 몇가지 조언해드리면. 1- 차량운행을 알아야한다. 직접운전을 해보신분들은 대략 차들의 습성을 이해하기때문에 라이딩시 많은 도움이되며.. 방어운전에 도움이됩니다. 2- 너무 갓길은 위험합니다.. 너무 갓길에서 주행하면 차들이 애매한 차폭때문에 추월을 시도하게 되며.. 자칫 스치듯이 지나가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상황에 맞게 적당히 차선을 잡고가는게 안전합니다.. 3-제일 중요한것!! 적당히 빨라야합니다!! 가속실력이 도심라이딩엔 필수입니다.. 너무 느릿하게 달리면 ..

티스토리툴바